알테라, 아태지역 부사장으로 한스 창 일본 알테라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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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라, 아태지역 부사장으로 한스 창 일본 알테라 사장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7.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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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라는 아태지역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로 한스 창(Hans Chuang) 일본 알테라 사장을 임명했다.

알테라 마크 넬슨(Mark Nelson) 글로벌 영업 및 기술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한스 창은 지난 수년간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고 알테라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오면서 알테라 영업 및 FAE 부서에 많은 기여를 했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한스 창이 아태지역에서 핵심적인 직책을 맡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스 창 부사장은 “아태지역의 역량 있는 직원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알테라는 혁신적인 기술,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 탁월한 운영을 결합함으로써 고객이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룰 수 있게 한다. 아태지역 팀과 함께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알테라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스 창 부사장은 1998년 알테라에 필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로 입사해 영업 및 FAE 부서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으며,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일본에서 8년 6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FAE 디렉터를 역임한 바 있다.

이후 산호세 본사로 부임해 9개월 간 글로벌 FAE 디렉터 업무를 관장하다, 아태지역 영업관리 팀에 합류해 상해에 근무하면서 중화권 지역 담당 수석 영업 책임자까지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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