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APJ 선임 부사장으로 비욘 앵글하트 액티피오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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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APJ 선임 부사장으로 비욘 앵글하트 액티피오 부사장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9.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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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성능 혁신 기업 리버베드테크놀로지는 아시아태평양과 일본(APJ) 지역 사업을 총괄할 선임 부사장으로 비욘 앵글하트(Bjorn Engelhardt) 액티피오(Actifio) APJ 총괄 부사장을 영입했다.

앵글하트 선임 부사장은 싱가포르 소재 리버베드 APJ 본부에서 여섯 개의 지역 시장을 담당하는 리버베드 팀을 이끌고 리버베드의 영업과 유통 전략을 추진하며 지역 시장 내에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리버베드의 전세계 영업을 총괄하는 폴 마운트포드(Paul Mountford) 최고영업임원은 “비욘 부사장은 APJ 내 리버베드 사업 성장에 있어 가장 역동적인 시점에 합류하게 됐다”며 “네트워크와 기업이 가상화, 하이브리드, 모바일화돼 감에 따라 APJ 기업들은 사업 민첩성을 적극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이브리드 기업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를 위한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리버베드가 그간 이루어낸 발전을 통해 리버베드는 APJ에서 거대한 시장 기회를 발견하고 있다”며 “앵글하트 선임 부사장의 검증된 리더십과 경륜, 그리고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는 APJ에서 리버베드가 지속적으로 성공을 이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임 앵글하트 부사장은 APJ에서 지난 20년간 쌓아온 보안, 데이터센터, 가상화,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SaaS, 신기술 등을 포함한 경영, IT 그리고 컨설팅 관련 경력을 활용, 리버베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리버베드에 합류하기 전 액티피오(Actifio)에서 APJ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고, 시만텍에서는 경영진의 일원으로 SaaS 및 신규 기술 그룹을 이끌기도 했다. 그 이전에는 KVS소프트웨어와 시트릭스에서 관리, 영업, 유통을 담당하였고, 지역 내 주요 고객 및 파트너들과 협업한 바 있다.

앵글하트 부사장은 “리버베드는 APJ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적시에 공급하고 있다”며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그대로 사업 성과로 이어지는 시대에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항시 접근해야 하는 요구는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리버베드는 지점단에서 업무의 프론트라인 관리를 변화시킬 뿐 아니라 기술 제약이 아닌 사업 목적에 따라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공급 방식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하이브리드 기업들의 사업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APJ에 이러한 대변혁이 가속화될 중대한 기회가 있으며, 고객 및 파트너들과 함께 이러한 변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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