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복 코비젼 대표가 사단법인 디엠씨코넷(DMC CoNet)의 제2기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디엠씨코넷은 상암 DMC 입주기업 협의체다.
위장복 디엠씨코넷 신임 이사장은 DMC 클러스터의 협의체 대표로 활동, 지역내 회원사간 정보∙기술교류 활성화와 공동연계사업 등 DMC 입주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위 이사장은 지난 14년간 그룹웨어를 개발해 오면서 쌓은 IT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IT기업간 친화력을 바탕으로 DMC 클러스터의 성장동력을 이끌어내는 한편 지역산업 발전과 취업, 구직난 해소 등 이사장으로써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위장복 이사장은 “1기 이사장으로 지난 2년여간 디엠씨코넷의 발전을 위해 고생한 곽화섭 전 이사장(현 이썸테크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단지 내 사업환경 개선과 회원사간 친목을 도모하여 더욱 발전 된 DMC의 모습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상암 DMC 입주기업협의체인 디엠씨코넷은 IT, 미디어, 방송기업 등 12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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