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헤플먼 CEO, 매스TLC ‘2015 최고 경영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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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헤플먼 CEO, 매스TLC ‘2015 최고 경영자상’ 수상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9.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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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생태계 확산 공로 인정
▲ 짐 헤플먼 PTC CEO

PTC는 짐 헤플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메사추세츠주 기술 분야 전문가 협회인 매스TLC(MassTLC)가 주최한 ‘2015년도 기술 리더십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스TLC는 미국 메사추세츠주 소재의 기술 분야 기업, 사업가, 교수, 투자자 및 정부기관이 소속된 협회다.

짐 헤플먼 PTC CEO는 “뛰어난 혜안을 갖춘 글로벌 리더들은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기관과 함께 기술을 만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해 온 PTC 전체를 대표해 상을 수여 받는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 개발을 위한 저변 확대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톰 홉크로프트 매스TLC CEO는 “헤플먼 CEO는 PTC가 위치한 메사추세츠주가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빛나는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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