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메모리, 아태지역 총괄에 앨름퀘스트 부사장 임명
상태바
바이올린메모리, 아태지역 총괄에 앨름퀘스트 부사장 임명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0.20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MEA 총괄 부사장으로 울프 전 퓨어스토리지 임원 선임
▲ 카를로 울프 바이올린메모리 EMEA 총괄 부사장

바이올린메모리(www.violin-memory.com)는 아태지역과 라틴아메리카, 이머징 마켓 총괄에 매그너스 앨름퀘스트 (Magnus Almquist) 부사장을 선임하는 한편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EMEA) 총괄에 퓨어스토리지 출신 카를로 울프(Carlo Wolf)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임명된 앨름퀘스트 부사장과 울프 부사장은 각각 에릭슨(Erricson)과 레드백 네트워크(Redback Networks)에서, 시스코(Cisco)와 필립스(Philips)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영업 관리 및 시장 전략, 채널 개발 등의 폭넓은 IT 경력을 다져온 업계 전문가이다. 두명의 신임 부사장은 글로벌 운영을 총괄하는 사이드 오씰(Said Ouissal) 부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바이올린메모리는 글로벌 영업 조직 개편을 통해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에 자사의 혁신적인 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Flash Storage Platform)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이드 오씰 부사장은 “새롭게 임명된 2명의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이 풍부하고 산업에 대한 통찰을 확보하고 있어 하드디스크 기반의 데이터센터를 플래시로 전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확고한 세일즈 리더십을 바탕으로 성능과 가용성, 데이터 보호의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는 FSP의 진정한 가치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매그너스 앨름퀘스트 바이올린메모리 아태총괄 부사장

EMEA 총괄 카를로 울프 부사장은 바이올린메모리 합류 전 퓨어스토리지에서 유럽 지역을 총괄했으며, 퓨어스토리지 이전에는 시스코 독일 지사에서 근무하면서 10억달러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아태지역 총괄 앨름퀘스트 부사장은 바이올린메모리 합류 전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에서 전세계 영업 조직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에릭슨 및 레드백 네트웍스 등 포춘 500대 기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업에서 세일즈 전문가로 활약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