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외교부, 중남미 국가와 전자정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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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외교부, 중남미 국가와 전자정부 협력 강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10.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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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멕시코에 전자정부 협력사절단 파견…파나마·멕시코 전자정부 협력 사절단 파견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외교부(장관 윤병세)는 중남미 국가와 전자정부 협력을 강화하고 전자정부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파나마, 멕시코에 전자정부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

사절단은 행정자치부, 외교부, 국민안전처, 경찰청, 서울시, 정보화진흥원 등 기관의 전자정부 전문가로 구성된다. 중남미 33개국이 참여하는 전자정부 네트워크회의(RED GEALC)와 66개국이 참여하는 열린정부 파트너십(OGP) 회의에 전자정부 우수사례와 한국의 정부 3.0을 소개하고, 파나마 및 멕시코 정부와 양자회담 및 협력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번 중남미 사절단 파견을 통해 중남미 국가들과 우리의 전자정부 구축 및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 선진시스템의 대중남미 확산을 촉진함으로써 우리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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