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 논액티브X 화면 보안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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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텐, 논액티브X 화면 보안 솔루션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11.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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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웹 화면·가상화 화면 캡처 방지해 중요정보 유출 방지

테르텐(대표 이영)은 PC 웹 화면 보안 솔루션 ‘웹큐브(WebCube)’와 가상화 화면 보안 솔루션 ‘티큐브(T-Cube)’의 논액티브X 버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웹큐브는 ▲화면 캡처 방지 ▲원격 화면 해킹 방지 ▲웹 브라우저 메뉴 제어 ▲임시폴더 보안▲보안정책 설정 기능 등 PC 화면에서 유출 될 수 있는 내부 기밀정보나 중요자산을 보안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웹큐브는 IE외에도 크로스 브라우저, 멀티 OS를 지원한다.

가상화 화면 보안 솔루션 티큐는 시트릭스나 VM웨어와 같은 가상화 화면을 보안한다. 사용자가 VM웨어나 시트릭스와 같은 가상화 화면에 접속하면 화면 보안 모듈이 동작해 ▲캡처 방지 ▲화면 원격 해킹 방지 ▲보안 정책 설정 ▲모듈 자체 보안 기능 등을 수행한다.

가상화로 인해 중요 파일이나 문서 등은 서버에 보관되지만, 사용자가 화면으로 정보 무단 유출하는 것을 막아 주기 위해 가상화 화면 보안 솔루션은 꼭 필요하다. 티큐브는 VM웨어, 시트릭스, 틸론, MS 하이퍼V, 소프트온넷, 3S소프트 등 국내외 모든 VDI 솔루션과 연동하여 화면을 보안한다.

테르텐은 고유의 패턴 분석 기술을 이용해서 화면을 보안하고 있으며, 1000여개의 화면 캡처툴을 정기적으로 테스트해 화면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도 진출하여 야후재팬, 동경서적, 라쿠텐 등의 일본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화면 보안 솔루션은 내부 기밀정보 및 중요자산을 보호와 유료 컨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해주로 사용된다. 내부 교육 동영상, 인사정보, 영업정보, 고객 개인정보 등이 포함된 화면을 무단으로 유출하는 것을 방지해 기업의 기밀정보와 중요자산을 보안해 준다.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는 이북 콘텐츠, 만화, 동영상 등 저작권이 컨텐츠 화면의 불법 유출을 차단해 경제적 손실을 막아준다.

이영 테르텐 대표는 “플러그인 없이 화면 보안 솔루션은 많은 고객사에 공급해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이는 품질 안정성을 검증 받은 결과”라며 “화면 보안 솔루션 영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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