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코리아 지사장으로 변진석 전 케이티넥스알 CE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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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코리아 지사장으로 변진석 전 케이티넥스알 CEO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3.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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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코리아 지사장으로 변진석 전 케이티넥스알 CEO가 선임됐다.

비욘 엥글하트 아태 및 일본 지역 담당 선임 부사장은 “리버베드는 2005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로 지난 10년간 성공적인 사업을 펼쳐왔으며, 이제 새로운 리버베드 2.0 시대를 맞아 리버베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이라는 강력한 토대 위에 SD-WAN 혁신을 향한 적극적인 행보를 취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변진석 사장의 탁월한 리더쉽과 사업 능력이 리버베드의 더 높은 도약에 또 하나의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변진석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보안을 비롯한 다양한 IT 분야에서의 축적된 전문성과 사업 추진 및 관리 경험이 한국에서 리버베드의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변 지사장은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리버베드의 성장 및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및 파트너와의 협력 체결, 유지, 강화 등 모든 한국 사업을 총괄하며 아태지역 부사장을 수행하게 된다. 변 지사장은 리버베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사업 총괄 비욘 엥글하트(Bjorn Engelhardt) 선임 부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변진석 사장은 IT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부문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함께 경영, 전략 투자, 조직 구성, 성장 전략 수립 등 여러 영역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 리버베드 이전에는 KT 그룹의 자회인 케이티넥스알 CEO를 역임했으며, 아리스타코리아, 시만텍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변 사장은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 혁신 부문의 선도기업인 리버베드는 특유의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항상 시장과 기술 트렌드를 앞서서 주도해 왔다”며 “새로운 혁신의 물결로 SD-WAN 이 부상하고 있는 이 변혁의 시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리버베드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이루어갈 성장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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