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 스쿨’, 사회적 약자 대상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
ADT캡스(대표 최진환)는 초등학생들의 입학식인 3월 2일 서울 대현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초등학교 입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교안전캠페인 ‘세이프티 스쿨’을 진행했다.
세이프티 캠페인은 ADT캡스가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 장애인, 소외계층, 노인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이번에는 사회적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초등학교 입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ADT캡스 전문 경호팀은 입학식을 위해 등교하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호신용 호루라기를 나눠주고, 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한 상황 별 안전수칙에 대한 내용이 담긴 소식지 등을 전달했다.
또한 아이들이 언제든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인형 탈을 이용해 낯선 사람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방법들을 안내했다.
최진환 ADT캡스 대표는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들이 증가하면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부모들의 걱정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안전망 형성에 대해 관심이 환기되고, 어린이들 스스로도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따르며 안전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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