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교육청 대형 프로젝트 잇달아 수주…영업이익도 꾸준히 증가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는 지난해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가며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 매년 30% 이상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게이트는 작년 하반기 시중은행 4개 사와 주요 보험사, 제 2금융권의 보안 장비 교체 및 신규 도입 사업, 전국 시·도 교육청 교육정보시스템 보안장비 재구조화 사업에 연달아 수주했다. 엑스게이트는 매출액에서 큰 성장을 이뤘을 뿐 아니라 영업이익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엑스게이트 관계자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 노후 장비 교체 및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개선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납품 고객사의 각 계열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확장하여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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