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클라우드 기반 방범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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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클라우드 기반 방범 서비스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03.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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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클라우드 녹화 100GB·온라인/모바일서 영상 확인 가능

스마일서브(대표 김병철)는 기존 무인경비 서비스의 절반 정도 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클라우드 기반 무인 경비 서비스를 출시하고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IP 카메라, 센서,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서비스로 1개월 약 1만 원의 비용으로 24시간 365일 무인 경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값 방범 서비스는 IP 카메라가 찍고 있는 현장의 영상 변화와 센서가 보내는 침입 신호를 감지한 후 클라우드에 녹화한다. 동시에 사용자에게 모바일 앱, 문자, ARS로 상황을 통보한다.

클라우드로 영상을 저장하고, 각종 통보 서비스를 처리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카메라만 있으면 된다. 별도의 녹화 장치(DVR, NVR)가 필요 없다. 네트워크 설정을 따로 할 필요가 없어 카메라를 공유기에 꽂고 서비스 페이지에 등록만 하면 바로 무인 경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센서 연결을 위한 보조 장치도 필요 없다. 기존 무인 경비 서비스의 경우 도어 센서, 레이저 센서를 위한 별도의 장치를 설치한다. 반면에 반값 방범 서비스는 별도 장치 없이 센서, 스피커, 마이크를 IP 카메라와 연결할 수 있다.

반값 방범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처음에 설치만 하면 끝이다. IP 카메라를 켜고 끄는 것, 녹화된 영상을 확인하는 것, 실시간 촬영 영상을 보는 것, 비상 상황시 연락 받을 전화번호 지정 등 모든 것을 웹에서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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