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 신임 대표로 김주형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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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신임 대표로 김주형 부사장 선임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4.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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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마켓 리더십 강화"
▲ 한국와콤 김주형 신임 대표이사

한국와콤은 김주형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승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2002년 와콤 일본본사에 합류해 아시아 지역 세일즈를 담당한 김주형 신임 대표는 2004년 한국와콤의 설립과 함께 한국지사로 옮겼다. 이어 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1년부터 영업/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부문 부사장으로 역임했으며, 채널 관리, B2B, 온라인 사업 부문을 총괄하며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김주형 신임 대표이사는 “와콤은 독보적인 기술력의 펜 태블릿으로 디지털 창작 산업의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한국은 일찍부터 웹툰과 게임 산업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전 세계에 떨치며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부가가치를 성장시킨 독특한 저력이 있는 시장”이라며, “와콤은 크리에이티브 산업분야는 물론 의료, 교육,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향후 다양한 제품과 시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내 마켓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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