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란, 신임 CTO로 이종호 박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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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신임 CTO로 이종호 박사 선임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4.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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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모달·빅데이터·딥러닝 기술 활용 … 지능형 언어처리 분야 기회 개척

시스트란인터내셔널(대표 최창남)은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이종호 박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종호 신임 CTO는 서울대학교 인지과학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이후 게임회사 부룩소 CTO,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수석 연구원을 역임하면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이미지 처리 분야의 연구, 개발을 진두 지휘했다.

이종호 CTO는 그 동안 쌓은 실무와 연구 경험을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의 멀티모달, 빅데이터, 딥러닝 기술에 접목시키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이스라엘 등 다양한 해외 연구소와의 협업 경험을 활용해 최근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의 글로벌화를 이끌 예정이다.

이종호 신임 CTO는 “진보된 언어처리 솔루션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시스트란에 새롭게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능형 언어처리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적극 개척해 나감으로써 업계 선도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더욱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자동 통∙번역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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