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텍, 신용보증기금 유망창업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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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텍, 신용보증기금 유망창업기업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05.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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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송금플랫폼 원천특허 기반 지식재산 보증 획득…7억원 자금유치

핀테크 스타트업 기브텍(대표 김승기)은 신용보증기금 창조금융센터를 통해 기브텍이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 받고, 전자송금플랫폼 원천특허를 기반으로 지식재산 보증을 획득하고 자금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기브텍은 2015년 11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출범한 이후 원천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전자문서송금플랫폼 구축에 집중해 왔으며, ‘NH농협 핀테크혁신센터’에 입주해 ‘핀테크 오픈플랫폼’을 기반으로 오는 5월 ‘두리안(Doorian)’을 런칭할 계획이다.

김승기 기브텍 대표는 “이번 ‘지식재산보증’을 통해 7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했으며, 5월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두리안’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핀테크 기업을 비롯해 IOT, O2O, 모바일결제 등 다양한 IT분야에 전자문서송금플랫폼 기술을 접목시켜 핀테크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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