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업그레이드 지속,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영역 확대
네트워크 사용량 기반 과금 체계 접목으로 신시장 개척
기능 최적화한 ‘엑스퍼트뷰어 v3.0’ 출시 예정
[데이터넷] 에스넷시스템의 관계사 굿어스(대표 김오현)는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엑스퍼트뷰어(XpertViewer)’를 국내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넷그룹이 2006년 공식 출시한 엑스퍼트뷰어는 다양한 인프라 운영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필수 솔루션으로 진화해 오며, 모든 네트워크 장치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수행을 통해 성능, 가용성 등을 유지하고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장애 발생시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알림을 즉각 제공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더불어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통해 주요 데이터를 시각화함으로써 운영 효율성도 한층 높일 수 있다.
엑스퍼트뷰어는 오랜 기간 축적되고 숙련된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의 운영에 대한 실용적인 요구를 반영해 기능 업데이트가 지속되며 효율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굿어스는 16년 간에 대규모 구축 경험을 쌓아오면서 최신 기술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데이터 수집에 최적화된 환경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굿어스는 최근 3년간 고객의 다양한 IT 운영 환경에 맞춰 약 200건의 엑스퍼트뷰어 계약 성과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제조기업의 운영 환경에 맞춰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디지털전환(DX) 확산에 적극 대응해 지난 2021년에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인 ‘G 클라우드뷰어(G-CloudViewer)’로 공급 확대도 본격화했다.
이처럼 굿어스는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로 확장해 IT 시장 트렌드에 맞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운영 업무를 지원하는 솔루션에서 네트워크 사용량 기반으로 하는 과금 체계를 접목한 플랫폼을 앞세워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굿어스는 기능을 최적화한 ‘엑스퍼트뷰어 v3.0’도 출시할 예정이다. UX/UI를 고도화하고 관계사 중심의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집중하고 있는 제조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금융기업,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시장 공략에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오현 굿어스 대표는 “엑스퍼트뷰어는 단순 기술력뿐 아니라 고객 맞춤 서비스를 실현해 다년간 사업을 견고히 해왔다”며 “그간 쌓아온 기술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금융기업, 중소기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디지털전환 시대에 맞춰 워크로드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확대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